연애의 발견 다시보기, 심장이 바운스거리자나..

[연애의 발견] 헤어지던 날

윤식당이 끝난 이후로 연애의 발견 정주행중이에요 >_< 하.. 언제봐도 너무 가슴찡해 ! 이 마음을 함께 공유하고 싶은 생각에..a 리뷰를 준비해봤어요. 하핫! 오늘의 내용은 태하와 여름이가 기차역에서 헤어지던 날 이에요... 흐엏엏. ⚡

사귄지 5주년된 기념일에

전주로 여행을 떠난 여름과 태하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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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여행은 이별 여행이 되고야맙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연애의 발견 1회, 리뷰 시작할게요.

기차에서 내린 여름(정유미)은

저 멀리 걸어가는 태하(에릭)를

따라갑니다. 

태하가 뒤돌아 본 순간,

울고 있는 여름이를 발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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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너 울어?" 라고 묻죠.

"아니야. 아무것도.."라며 

눈물을 훔치는.. 여름이 ㅠㅠ

여름이는 울고있는데...

연화도 가는 배타려면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았다며,

찜질방이라도 갈래? 라고 묻네요..--

"내가 왜 우는지 궁금하지도 않니?"

"왜우는데 ? "

"최근에 나 이상하지 않아?"

어 이상해 너.

꼭 여행까지 와서 이래야겠어?

너야말로 이럴거면 여행 왜 왔어?

내내 입 꾹 붙이고 앉아서 말 한마디도 안하고

내마음이 궁금하지도 않은데 여길 왜왔냐구!!

"니가 오자고 했잖아!"

태하는 요즘 일 때문에

3시간도 못자고 버티면서

여름이 우울해하는 모습 때문에

여행을 갔던 것이다.ㅠㅠ윽..

눈물 훔치는 여름...

기분 좋게 놀다가자며 달래는 태하

하지만

그만 두겠다는 여름이..

헤어지자고 말하고 마는데...

"헤어지자! "

" 말이 되는 소릴해

아, 우리가 어떻게 헤어져?"

힘들어서 못하겠어!

혼자만 속 끓이고

혼자만 너 기다리고

혼자만 너 쳐다보고

둘이 같이 있어도 너무너무 외롭고,

이런게 연애니?

나 사랑한다면서

왜 이렇게 비참하게 만들어!

헤어져!

여기서 시작했으니까

여기서 끝내자..!

냉정하게 돌아서는 여름..

그리고 벙찐 태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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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연애의 발견 너무 슬포요!

대사 하나 하나가 공감..10000배.

윽😢

처음 만났던 장소에서 

이별하는 연인들 정말 많을까요?

드라마에서만 있는일 아닌가...후...

"쑤로리"의 드라마 리뷰/여행/일상/DIY/취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