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위켄더 (TW2P91500) 4주년 기념 시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 19대 대통령 선거일이었습니다. 다들 투표 잘하고 오셨겠죠? 봉봉이도 점심 먹기 전에 후다닥 가서 투표하고 왔어요..흐하핫. 포스팅도 해야하고, 개표 방송도 봐야하고 흑흑. 두가지를 하려니 집중이 안되네요 . 어쨌든 TV 켜놓고 뉴스 들으며 포스팅중입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소개해드릴 제품은 봉봉커플이 4주년 기념으로 맞춘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입니다. 예전부터 커플시계를 맞추고파서 얘기를 몇 번 나눴었는데..ㅎㅎ 이렇게 기회가 됐지용! 4주년 기념일에 맞춰서 구입했어요!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 (TW2P91500)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봉봉이는 나토밴드 시계의 매력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주로 여름엔 메탈 시계를 착용 했었는데요. 나토밴드를 차고부터.. "요거 물건이네", " 다른시계를 못차겠다"  라는 게 저의 후기평이네요..ㅎㅎ 사계절 구분없이 착용 가능하다는점, 밴드가 지루해지면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도 마음에 쏙 들어요ㅎㅎㅎ 모델명은 TW2P91500 입니다.  인터넷에서 확인해보니 72,000원에서 149,000원에 구입이 가능한 것 같아요. 전 오프라인으로 109,000원? 119,000원에 구입한듯 합니다. ㅎ 할인적용됐구요.

시계 알은 핑크골드로 약간 여성여성한 톤입니다. 남자친구가 보자마자 이것부터 차보라더군요ㅎㅎ잘 어울릴 것 같았나봅니다. 봉봉이는 팔목이 얇은 편이라서 시계줄이 두껍거나 알이 큰 디자인을 구입해본 적이 없습니다. 타이맥스 위켄더가가 처음이에요...! 처음 팔에 착용을 해보고 ... 이게 나한테 어울리려나? 싶은 약간..불안감도 들었습니다. 구입후 나가며 전신거울로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고서야 마음이 싹- 달라졌지용! 캬... 이렇게 잘어울릴 줄이야 >.<

커플 시계를 고민하고 있다면 타이맥스 위켄더 시리즈로 맞춰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ㅎㅎ 나토밴드는 8,000원 수준으로 원하는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니 분위기 전환용으로 몇개 더 구입할 예정입니다. 아참. 그리고 중앙에 시계초 맞추는 버튼을 꾸욱 - 누르면 야간에도 시간을 확인 할 수 있도록 야광 불이 들어와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더 단가는 저렴했고 초록색 컬러가 들어간 밴드를 구입했습니다. 사진 찍어서 보내달라고 해야하나 헤헷.

20대, 30대 커플들이 부담없이 착용하기 좋은 커플시계로 뭐가 있냐 묻는다면.. 뭐 둘이 하나씩 사도 20만원이 넘지 않는..여름에 최적화 된 타이맥스 위켄더 매장에 가보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이 제품리뷰는 저와 남자친구가 피 땀 흘려 번 돈으로 직접 구매한 후기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