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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명언

[좋은글] 사랑과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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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봉이에요 :-) 오늘은 사랑과 관련된 좋은글입니다... 사랑에 행복하기도 하고 때론 아프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사랑이라는 감정은 태어나서 나이를 먹고 늙을 때까지 가져야할 마음 같습니다. 사랑에 울고 웃는 모든 사람들에게 위로와 교훈이 되길 바라며 준비했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표현할 때, 애틋한 감정을 토해낼 길이 없을 때 한 번 읽어보세요~



이제 나머지 세월 무얼하며 살겠느냐 물으면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 싶다고  기도로 하루를 열어 텃밭에 가꾼 행복 냄새 새벽별 툭툭털어 아침사랑 차리고 햇살 퍼지는 숲길 따라 야윈 손 꼭 잡고 거닐며 젊은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을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 주심을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있는 살다 때로 버거워 지면 

넉넉한 가슴에서 맘놓고 울어도 편할 사람 만났음을 감사하고 빨간 밑줄친 비밀 불치병 속앓이 털어놓아도 불안하거나 부끄럽지 않게 마음 나눌 사람 곁에 있음을 감사하고 세상에 태어난 의미요 살아 온 보람이며 살아갈 이유되어 서로 믿고 의지하고 가을 낙엽 겨울 빈 가지 사이를 달리는 바람까지 소중하고 더 소중한 사람있어 그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서산에 해넘으면 군불지핀 아랫목에 짤짤끓는 정으로 날마다 기적속에 살아감을 감사하고 하루해 뜨고 지는 자연의 섭리 차고 기우는 달과 별 보내고 맞는 사계 물고기 춤사위 벗하여 솔바람 푸르게 일어서는 한적한 곳에 사랑둥지 마련해 감사기도 드리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 사랑하는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천년을 살아도 일그러진 일상 보다는해 뜨면 해를 바라보고 달이 뜨면 달을 바라보고 비가 오면 비에 젖어도 보고 누구나 살아가듯 그렇게 같은 하늘 아래 오랜 세월 함께 숨쉬며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나를 위해 사는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해 사는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 마음 속에 들어 올 때 시리게 아프고 눈물이 흘렀어도 내 마음에서 나갈 땐 소슬바람처럼 작은 흔들림으로 그렇게 떠나가는 당신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이 내 곁에 머무르기 전에 난 이미 당신 마음 안에 머물고 있었습니다. 스치는 인연이 아니라 찢기는 고통 안고 살아가는 인연이 아닌 사랑을 머금고 행복한 당신이길 바랍니다. 내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 숨 쉬는 당신 당신이 내 마음 안에 머무르고 있는 한 난 당신을 버리는 일은 없을 것입니다. 스쳐지나가는 바람의 인연이 아니라면 차디차고 쓰린 사랑이라 해도 당신을 품고 살아가는 당신의 사람이고 싶습니다. -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숨쉬는사람-


자기 몸 옆에 두려고 하지말고 자기 마음 옆에 두려고 하세요. 자기 몸 옆에 둔 사람은 떠나면 그만이고 쉽게 떠날 사람이죠.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라면 떠나는 것이 아니라 멀리 떨어져 있을 뿐이며 평생 떠나지 않는 사람이 될 거예요. 하지만 자기 마음 옆에 둔 사람이 평생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뭐든지 꾸준한 노력과 관심 없이는 오래 가질 못하는 법이니까요. 그럼 어떻게 해야 자기 마음 옆에 둘 수 있고 상대방 마음 옆에 있을 수 있을까요. 그러기 위해선 욕심을 버려야해요. 내 마음 옆에만 두려고 하는 욕심을요. 그리고 먼저 상대방 마음 옆에 평생 있을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도록 본인 스스로 꾸준한 노력과 관심을 가져야 하겠지요. 그러다 보면 자연스럽게 평생 마음속에서 떠나지 않는 " 나 "도 아니고 " 너 "도 아닌 " 우리"가 되어 있을 거예요. 마지막으로 하나 예를 들어볼까요. 아름답고 소중한 꽃을 보기 위해서는 땅과 씨앗의 첫 만남으로 시작하지요. 그리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 오랜 시간동안 함께 이겨내야 아름다운 꽃으로 우리에게 보여주지요. 하지만 아름다운 꽃이 피었다하여 내 옆에서 평생 아름다운 꽃으로 존재할 수 있을 거라는 당연한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늘 배려해주는 마음을 가지는 게 어떨까요. 시간의 흐름 속에 잊혀지지 않는 소중한 사람으로 남지 않으시겠습니까? -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


정말 사랑하고 있는 사람앞에서 사랑하고 있단 말은 아니합니다. 아니하는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 진리입니다. 잊어버려야 하겠다는 말은 잊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정말 잊고 싶을 땐 잊겠다는 말이 없습니다. 헤어질 때 돌아보지 않는 것은너무도 헤어지기 싫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헤어진다는 것이 아니라 언제나 같이 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눈물보이는 것은 그 만큼 그 사람을 잊지 못하는 증거요, 사랑하는 사람앞에서 웃는 것은 그 만큼 그 사람과 행복했다는 것이요,그러니 알 수 없는 표정은 이별의 시발점입니다. 떠날 때, 울면 잊지 못하는 증거요, 가다가 달려오면 사랑하니 잡아달라는 뜻이요, 떠나가다 전봇대에 기대어 울면 오직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뜻입니다. 함께 영원히 할 수 없음을 슬퍼 말고 잠시라도 함께 있을 수 있음을 기뻐하고 더 좋아해 주지 않음을 노여워 말고 애처롭기까지만 한 사랑을 할 수 있음을 감사하고 주기만 하는 사랑이라 지치지 말고 더 많이 줄 수 없음을 아파하고 남과 함께 즐거워한다고 질투하지 않고 그 사람의 기쁨으로 여겨 함께 기뻐할 줄 알고 이룰 수 없는 사랑이라 일찍 포기하지 않고 깨끗한 사랑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는 나 당신을 그렇게 사랑합니다. - 인연설 /한용운 -




 사랑하는 사람과 이렇게 살고싶다. 가슴에 영원토록 살아숨쉬는 사람, 정말 소중한 사람이라면, 인연설이었습니다. 햇살 따듯하고 좋은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공원에 나가 함께 손잡고 산책하며, 여유있는 일상을 보내고 싶습니다. 오늘이 딱 그런 날씨네요. 정성스럽게 싼 도시락도~ 편하게 누워 하늘을 바라볼 수 있는 돗자리도 준비하시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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